[해외리뷰] 갤럭시 노트4의 QHD, S펜, faux-leather... 출고가는?

갤럭시 노트4에 대한 인기는 외국에서도 뜨거운가 봅니다.

구글에서 GALAXY NOTE 4로 검색하면 외국에서 작성된 리뷰가 수두룩하게 검색이 되더라구요.

그 중에 여러분께 Stuff.tv에서 작성된 갤럭시노트4 리뷰를 사알~짝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G3와 동급의 최고 사양 QHD를 채택한 갤노트4

(이미지 출처 : stuff.tv)

이미 LG의 G3가 한 발 앞서 QHD를 선보여 큰 이슈가 되지는 않았지만

갤럭시노트4가 QHD를 채택했다는 것은 충분히 가치가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QHD란 쿼드HD로써 2560×1440의 해상도를 의미하는데요,

화면에 보이는 것이 거의 실제에 가까울 정도로 선명합니다.

stuff에서는 갤노트4가 LCD패널을 장착한 G3와는 달리 삼성의 슈퍼 아몰레드를 장착했기 때문에

G3와는 또 다른 느낌의, 오히려 더 편안한 디스플레이를 보여준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갤럭시 노트 4의 S펜,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

(이미지 출처 : stuff.tv)

갤럭시 노트4의 또 하나의 최고 강점으로 꼽히고 있는 것이 바로 S펜의 업그레이드 된 기능입니다.

S펜은 갤럭시노트 시리즈가 자랑하는, 어쩌면 갤노트 시리즈 존재의 이유라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인데요...

지금까지의 그 어떤 갤노트 S펜 보다도 완벽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필기하는 느낌이 아주 자연스럽고, 화면에 적히는 속도나 눌리는 압력 등이 아주 편안하다는 평입니다.

게다가 캘리그래피 옵션이 추가되어 더욱 멋진 필기를 가능케 한다고 합니다.

뒷면이 더욱 부드러워진 갤럭시 노트4

(이미지 출처 : stuff.tv)

다른 브랜드들이 메탈 바디로 프리미엄 플래그 쉽을 제작하곤 하는데

삼성은 메탈 바디를 채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선 마치 가죽인 듯 가죽 아닌 가죽 같은... faux-leather를 사용합니다.

faux란 가짜의, 모조의 라는 뜻을 가진 단어인데요, 말 그대로 가짜 가죽이라는 겁니다!

플라스틱의 재질로 마치 가죽같은 느낌을 내는 것은 정말 뛰어난 기술력 없이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이미 지난 갤노트3에서도 이 부분이 꽤나 호평을 받은 부분인데요,

이번 갤노트4에서는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훨씬 더 개선되었다는 평입니다.

가죽과 같은 느낌을 주는 이 뒷부분이 갤럭시 노트4를 더욱 고급스럽에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갤럭시 노트4에 대한 해외 반응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갤노트4 출고가가 95만7000원으로 정해져 판매되고 있는데요!!

아주아주 반응이 뜨거운 만큼 앞으로 더 다양한 리뷰들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갤럭시 노트 엣지의 해외 리뷰 하나 들고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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