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14화 줄거리 다시보기(1)... 보라와 은택.. 그리고 망치!

벌써...... 치즈인더트랩 14화 하는 화요일이네요..

오늘이 지나면 또 다시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려야 할까요...

치인트 14화 줄거리 다시보기 시작합니다!!

어제 그랬잖아요... 막... 그거!!!

백인호가 갑자기 막 홍설을 끌어안고... 포옹하구.. 허그하구..

홍설은 집에 들어와서 계속 생각합니다.

"위로가 받고 싶었던 거겠지? 곰인형 대신해서. 아니면.. 머리가 막 헤까닥 돌았나?"

그리곤 인호가 설에게 주었던 목도리를 회상하는 홍설...

"백인호 미친놈!! 나 진짜 왜 그랬지?"

집 현관문 앞에 서서...

거침없이 이불킥!

치인트 14화의 시작...

오늘도 유정 선배와 홍설의 포옹.. 허그... 꽉 껴안기!!! 

기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은택이가 보라를 찾습니다. 신이 난 보라.

"누나 맘에 드는 거 하나 골라봐요."

"나는 이런거 좋아해~ 어떻게 내 취향을 딱 알구선!"

보라에게 주는 건 줄로만 알았던 보라는 시무룩... 라무룩... 보라무룩...

모델일 하는 사장님 누나에게 주는 거였다는!!

수업시간에 수업은 안 듣고 계속... 권은택 생각뿐인 우리 보라...

아무래도 뭔가 수상한 이다영...

"족보가... 어디갔지....?"

근데 알고보니 상철선배??? 

강교수님 프린트 복사했다는 그 거짓말......?

분위기만 이상하게 만들고 도망가는 이다영...

하여튼 얄미운 짓만 골라서 한다니깐요!

백인하가 유정 아버지와 단 둘이 저녁 식사를 합니다.

"인하야, 너 학원은 어떻게 잘 다니고 있는거니?"

오피스텔을 따로 구해달라는 백인하...

그러나 이제 유정 아버지는 쉽게 넘어가지 않네요.

"오피스텔은, 인하 네가 자격증을 따면, 그 때 한 번 생각해보마."

보라는 아직도 그 선물이 신경쓰이는....

은택이는 계속해서... 그 누나가 고기도 사 주시고, 잘 챙겨주고! 자랑을 하는데..

보라는 아무래도 오늘따라 은택이가 자꾸 신경쓰입니다.

"은택! 이거 색깔 없는 건데 가져가서 발라."

"이건 내 친구 얘긴데 잘 들어봐봐. 걔가 남자인 친구가 있대. 

근데 그 남사친이 걔를 좋아하는 것 같대. 그걸 모르고 그냥 지내는 게 낫겠지?"

"그 남자가 좋아하는 거 모르는 척 하면, 금방 다른 여자한테 가서 붙는다고 전해!!!"

보라는 그게 자기 얘긴줄 알고.... 혼자 폭발!! 으이구.. 은택이...

오랜만에 등장하신 조교님!! 조교님 성함이 어떻게 되시더라...

치인트 14회 줄거리

"한 달? 일주일도 아니고 한 달?? 미쳤구만 이게"

오늘도 계속되는 망치의 협박...

백인호는 아무래도 콩쿨에서 대상을 받아서 갚을 계획인가 봅니다.

"한 달 후 피아노 대회에요. 상금 타서 다 드릴게요."

가불 받은거랑 보증금 합하면 700에다가, 상금이 300만원...

백인호는 그렇게 돈을 모아서 천만원을 만들어 갚을 생각입니다.

망치는 큰 형님에게 거짓 보고를 합니다.

"형님. 찾고는 있는데 쉽지가 않네요. 무슨 일이 있어도 한 달 안에 잡아서 데려갈게요."

"인호야.. 이거... 얼른 넣어.. 나도 돈 모았어... 얼마 안 되지만.. 그래도..."

이상배?

이름은 제대로 못 들었는데...

착한 친구네요...

돈을 모아서 망치 사장 몰래 백인호에게 건네는 친구입니다...

"그래....... 딱 한 달만...."

피아노 앞에서 눈을 감고 생각하는 인호...

여기까지 치즈인더트랩 14화 줄거리 다시보기 (1) 끄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