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먹는 아일랜드박스 제주 귤!! 와디즈로 펀딩하기

와디즈에서 완제품을 펀딩한 경험은 있었지만 과일을 펀딩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서 걱정도 많이 했었죠. 맛은 있을지, 배송은 잘 될지...
하지만 그런 걱정은 정말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정성스런 박스 포장...
“일년에 단 한번 보내드리는 선물”이라는 문구의 종이가 동봉된 포장은 정말 정성이 가득해 보였습니다.
(그 때 분명히 박스 사진을 찍어 놓았는데, 어디 갔는지 찾을 수가 없네요...)
그리고 아주 탐스러운 과일들이 들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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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레드향이라는 품종은 그렇게 익숙한 품종은 아니었는데,
특유의 단 맛이 정말 매력적인 품종이었습니다.
그동안 맛보았던 제주도의 ‘귤’ 종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었죠.

그렇게 온 가족이 아주 만족스럽게 한 박스를 열흘도 채 되지 않아 모두 먹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조금 더 큰 박스를 주문할 걸... 두 박스를 주문할 걸...
그렇게 레드향의 맛을 잊지 못해 그리워하고 있을 때, 반가운 소식이 또 다시 들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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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귤앵콜 2탄, 천혜향!!!
천혜향은 마트에서 사 먹어본 적도 있고, 레드향보다는 훨씬 익숙한 품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미 와디즈에서 펀딩했던 과일이 너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다시 재펀딩을 했습니다.

결론은 또 다시 대만족!!
사실 과일이다 보니, 배송을 받고 사진을 잘 찍어두지 않았는데,
이런 글을 쓸 일이 있었다면, 좀 더 예쁘게 많이 찍어둘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맛은 직접 전달할 수 없겠지만
포장의 정성스러움이나, 예쁜 과일의 모습은 보여드릴 수 있었을텐데...
그래서 이번 제주귤앵콜 5탄의 하우스감귤은
받자마자 먹기보다 사진을 먼저 찍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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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제주귤앵콜 5탄 하우스 감귤을 펀딩하고 이제 결제만을 앞두고 있네요!!!
이번에도 그 어디에서도 맛보지 못한 제주 감귤의 진수를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해외에서 부랴부랴 글을 작성하느라 많이 신경쓰지 못해 아쉽습니다....ㅠㅠ)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36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