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GLASS] 제이글라스 보호강화유리 사용기(소니 엑스페리아)

안녕하세요! 

제가 얼마전에 3년을 넘게 함께 했던 갤2와 이별을 하고

새롭게 스마트폰을 장만했답니다!

바로 바로 소니의 엑스페리아 Z1인데요, KT 올레샵에서 9만원에 판매하는 것을 그냥 확!

주문해버렸지요...

그런데 그 전에는 없던 고민거리가... 생겼으니...

5인치에 달하는 (갤2에 비하면) 어마어마하게 큰 액정을 보호할 방법을 찾아야 했던 겁니다.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핸드폰 액정 보호에 대해서 검색도 많이 해보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러다가 만난 제품이 바로 JGLASS(제이글라스) 강화유리입니다.

체험단 신청하려다가 기간을 놓쳐서 실패하고, 제 돈 들여 주문하고는 이렇게 사용기까지 올려보네요!

(너무 착한 거 같지 않나요....^^;)

일단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만족 대만족입니다!!!

저는 제이글라스 액정 보호강화유리 0.23mm를 신청했습니다.

0.33mm보다 3천원 정도 더 비싸지만, 아무래도 더 얇은 것이 좋을 거라고 판단했기 때문에!

처음 받아 보았을 때 느낌이 정말 좋았어요. 

마치 클래식한 책 한 권을 선물받은 듯한 기분이랄까요?

뒷 모습입니다.

배송중에 강화유리가 깨질 염려는 단 0.01%도 없어 보입니다.

이렇게 튼튼하게 포장되어 오니깐요!

포장이 너무 예뻐서 뜯지도 못하고 계속 사진만 찍었다는....^^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양쪽으로 펼쳐지면서 왼편에는 강화유리의 구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적혀있어요..

무려 4겹이 층층이 쌓여 깨지지 않고, 긁히지 않는 튼튼한 강화유리가 탄생한거군요.

오른편의 이곳을 들어내면...

이렇게 두 장의 봉투 속에 각각 강화유리와 부착에 필요한 보조 부품들이 들어있어요.

먼저, 보조 부품들입니다.

강화유리를 붙이기 전에 깨끗하게 닦기 위한 극세사 천과 알코올 솜, 

그리고 혹시라도 생길 수 있는 기포를 제거하기 위한 도구들!

드디어 공개되는 강화유리의 모습입니다!!

투명하기 때문에 보이지 않으실까봐 이렇게 봉투 위에 올려서 찍어 봤습니다.

파랗게 붙어 있는 부분은 강화유리 부착면에 붙어있는 보호 필름입니다.

저 부분을 떼어서 핸드폰에 잘 위치를 맞춘 뒤...

심호흡을 한 번 크게 하고...

그대로 놓아주면 됩니다!!

자 그러면 아래 사진을 차례로 봐 주세요.

어? 이게 뭘까요???

너는 도대체 정체가 뭐야, 이 하얀 자국들은!!

궁금하셨다면 정답은 바로 자가부착입니다.

제이글라스 강화유리는 자가부착 방식을 사용해요.

그래서 기포가 들어갈까 노심초사하며 한쪽 귀퉁이부터 조심스레 붙여왔던 기존의 제품들과는 다르답니다.

위치를 맞추고 놓아주면 알아서 붙는거에요!

그러니까 저건 지금 강화유리가 알아서 붙고 있는 과정이 나타나있는 사진이라구요.

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조하시구요!!

앞서 말씀드렸지만 제이글라스 보호강화유리, 정말 대만족이랍니다.

자가부착 방식 덕분에 깔끔하게 잘 붙었고

원래 강화유리는 지문이 많이 묻어 별로 좋지 않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지문이 많이 묻지는 않습니다. 

거기에다가 부들부들 촉감도 좋구요,

무엇보다도 선명한 스마트폰의 화면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지금까지 1주일정도 사용중인데, 기스도 하나도 없구요!!

저의 첫 강화유리로 만난 제이글라스

아마 앞으로도 쭈~욱 함께 할 듯 합니다.

고마워요, 제이글라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이글라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세요!

클릭하면 이동합니다.

※ 이 글은 제가 직접 상품을 구매해 사용해 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업체로부터 지원받아 작성한 글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