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스타벅스 리저브, 브룬디 프로카스타와 마카롱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스타벅스의 새로운 리저브 소식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오랜만에 스타벅스에 들러 리저브 커피를 한 잔 마셨는데, 

컵이 새까맣게 바뀌었더라구요!!!

뭔가 더 멋지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9월 13일부터 새롭게 바뀐 리저브라고 합니다!!!

새로운 리저브에 대한 소식, 그리고 브룬디 프로카스타를 맛 본 후기 지금부터 들려드릴게요!!!

이렇게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검은 바탕에 주황빛이 나는, 스타벅스를 상징하는 커다란 별과, 리저브의 R...

예전에는 일반 커피와 똑같은 컵에, 컵홀더만 다른 것을 주었었는데,

이제 컵 자체가 바뀌었더라구요!!!

리저브 커피를 받아들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뚜껑을 열고 향을 음미하는 겁니다.

오늘 마실 커피는 어떤 향을 가졌는지~

향긋한 꽃 향기가 느껴지는 것 같았어요!!

그러면서 보다 자세한 설명을 읽어봅니다.

사실은 앞면 보다는 우리말로 적힌 뒷면을 더 보게되죠...^^

두 명의 커피 농부의 따뜻한 마음에서 탄생하였다는 브룬디 프로카스타

싱그러운 꽃 향기가 느껴지는 홍차와 같은 풍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레몬 풍미의 케익과 베이커리를 함께 곁들이면 더 좋다고 하네요!

저는 이 설명에서 처럼 향긋한 꽃내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산미는 별로 느껴지지 않았구요, 오히려 달콤함을 느꼈달까요?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리저브를 찾는 이유 중에 하나인 요 마카롱!

이 마카롱은 돈 주고 따고 구매할 수 없습니다.

오직 리저브 음료를 주문할 때만 따라 나오는 녀석이지요!!

사실 리저브 커피의 가격이 6,000원을 넘어가기 때문에 비싸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스타벅스에서 판매되는 마카롱의 가격은 한 개에 2,500원입니다.

리저브 커피를 구매하면 마카롱을 주기 때문에 

6,000원 혹은 7,000원의 가격이 크게 비싸다고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한 입 베어물고 찰칵...

먹음직스럽지 않나요?

저는 이번에 새로 출시된 리저브 브룬디 프로카스타를 맛 보았는데요!

이번새 다른 두 종류도 새롭게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합니다.

르완다 아바쿤다카와는 아프리카 대륙 최초로 여성이 참여한 협동조합에 의해 생산된 커피라고 하는데요,

자몽의 시트러스한 산미와 코코아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콜롬비아 라 유니온 16은 콜롬비아 나리뇨 지역의 16명 농부들이 재배한 커피로, 

산뜻한 레몬의 산미와 신선한 그린 허브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하네요.

제가 이번에 마셨던 브룬디 프로카스타는 앞서 설명드린 대로 

산뜻한 레몬의 산미와 달콤한 허브의 풍미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는 모든 매장이 아닌 리저브 매장에서만 즐기실 수 있는데요

아래 링크를 따라 가시면 가까운 리저브 매장을 찾으실 수 있답니다!!!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찾기

아, 그리고 스타벅스 리저브 원두를 구매하시면 리저브 음료 1잔을 드실 수 있는 쿠폰을 드린다고 하니, 이 점도 꼭 알아두셔요~

다음에는 또 다른 새로운 리저브 커피를 맛보고 후기 들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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