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15회 줄거리 요약

안녕하세요, 여러분!!!

구르미 그린 달빛 15회가 오늘 방송되었습니다.

이제 앞으로 딱 3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구르미...

18부작으로 연장 방영을 하지 않겠다고 했었죠.

다음주 화요일이면 끝납니다!!!!!ㅠㅠㅠ

이제 우리의 월요일은 누가 책임져 주나요....

오늘의 구르미 그린 달빛 15회 줄거리 다시보기 시작합니다.

의문의 서찰을 받고 홍라온을 만나러 가는 세자 이영

그리고 역시 의문의 서찰을 통해 이곳에 오게 된 홍라온.

내가 너를 절대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고선 꼭 껴안아 주는 세자 이영

구르미 팔지로 불리는 운명의 팔찌도 아직 끼고 있습니다, 세자 저하는...

(#박보검 손)

밖에서는 영상 대감 김헌의 음모로 이 곳을 습격하려는 호판과 사람들

이 때 누군가가 들어옵니다!

저하, 어서 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한 타임 늦게 등장하는 호판

여긴 어쩐 일이오?

감히 왕세자에게 역모의 죄를 씌우려 했단 말인가!

(#부릅 보검, #화난 박보검)

구르미 그린 달빛 15화 박보검 위주로 다시보기

구르미 그린 달빛 제 15장 제목 그 모든 진짜 같던 거짓말

영상 대감의 집으로 누군가가 들어갑니다.

영상과 마주하고 있는 그는

백운회의 사람입니다... 백운회에 배신자가 있었어요!!!

구르미 그린 달빛 15화 줄거리 요약 다시보기

한편 중전이 낳고 버린 아이를 데려온 김윤성

기방에 잘 키워달라며 아이를 보냈습니다.

갓병연 김별감은 이 밤 중에 어디를?

백운회 배신자를 알아 냈군요!

얽힌 실타래를 풀다가 너무 꽁꽁 묶여 있어 도저히 풀 수 없는 그런 매듭을 만나거든

그 땐 미련 없이 잘라내야 한다.

내 말 무슨 뜻인지 알겠느냐?

그것이 곧 저하를 위한 길일 것이다. 미안하구나.

구르미 그린 달빛 15회 캡처 사진으로 줄거리 다시보기

수상한 서찰을 세자에게 보낸 죄인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호판과 이판이 밤중에 이곳에 와서 또 무슨 일을 꾸미고 있었네요.

알고보니 이미 그 죄인은 죽고 난 다음

대역죄인... 백운회의 일원인 나이 18세의 홍라온을 수배하는 벽서가 붙었습니다.

나 아직 할 일이 하나 남았어 엄마.

그 사람이...

혹시 내 자리에 다른 사람이 들어오더라도, 나한테 미안해 하지 않게..

엄마와의 대화에서 홍삼놈이라는 이름의 뜻이 밝혀졌습니다!

난 놈, 크게 될 놈, 뭐든지 할 놈

이 세 놈을 합쳐 홍삼놈이라네요!

대역죄인 수배지와 김윤성이 그린 홍라온

내관 흉내를 내는 역적의 딸년 따위를 마음에 둔 것이냐?

이런 못난 놈 같으니라고.

여인이든 사람이든, 심지어 자식일지라도 필요할 땐 품고 쓰임이 다하면 내치고

정녕 소손도 그리 살면 되겠습니까?

저는 조악하고 천박하더라도, 저만의 그림을 그리며 살겠습니다.

여기까지가 구르미 그린 달빛 15화의 전반부 줄거리 요약입니다.

많은 내용이 생략되었어요!!!

지난번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었지만...

지나치게 자세한 포스팅으로 저작권 관련 제재를 받았답니다...

그래서 캡처 사진도 대폭 줄이고, 대사도 줄이고... 내용도 줄이고...ㅠ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네요!!

잠시 뒤 구그달 15회 후반부 줄거리 포스팅하겠습니다~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해 사용된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KBS 구르미 그린 달빛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