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필수 상비약이었던, 백초시럽!!

제가 어릴 적, 가끔 배탈이 나곤 했습니다.
그 때마다 저를 도와준 건 엄마의 따뜻한 약손, 그리고 [백초시럽]...

초등학교 2학년 때였나, 배가 정말 많이 아팠던 적이 있습니다.
엄마아빠는 모두 출근하시고 저 혼자 집에 있었는데 만약 그 때 백초시럽이 없었다면 저는 병원에 실려갔을 지도 몰라요.. 정말 다행이었죠.

요즘에는 안나오는 줄 알았었는데 아직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35년 동안이나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였하고 하네요, 아래의 기사문을 읽어보세요!!

대한민국 No.1 어린이 대표 소화제-백초시럽 아이들이 소화불량, 식욕부진, 복통, 설사, 구토 등 소화장애를 일으켰을 때 먹는 어린이 소화정장제인 녹십자의 ‘백초’(제품명:백초DS시럽)는 1974년 출시된 이래, 35년 동안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해왔습니다.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으레 ‘백초’가 한 병쯤은 있을 만큼 가정 상비약으로 자리잡을 정도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고 있는데, 이토록 한 세대를 뛰어넘는 동안 상비약으로 자리잡은 데는 어머니에게서 딸로 전해지는 모녀간 입소문이 큰 몫을 했습니다. 이렇게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며 오늘날 젊은 엄마들에게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No.1 어린이 소화정장제, 바로 백초시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