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신제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인 WH-1000XM4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하려고 제 돈 주고 직접 산 것입니다...!!!) 전작인 WH-1000XM3를 사용하고 있지만 더 편리한 편의기능이 포함되고 노이즈캔슬 효과가 더 배가되었다는 유혹을 쉽사리 이겨낼 순 없었습니다. 기존에 모아두었던 인터넷 홈쇼핑 적립금을 모두 끌어 모아 싸게 샀다는 안도감을 느끼며 구매 버튼을 누르고야 말았습니다... 소니 WH-1000XM4 박스의 외관입니다. 사실 언뜻 보면 전작과 전려 다를 바가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1번 완충에 30시간 재생시간이라는 점이나 360 reality audio 등이 적인 점이 다르네요.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언박싱을 해 보도록 할까요~~?! 하얀 박스의 봉인 실을 뜯고 속 안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