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다리던 시간이지요? 꽃청춘 나미비아 2화의 박보검 위주로 다시보기~ 본격적으로 박보검이 합류했기 때문에~ 오늘은 박보검을 더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꽃보다청춘 아프리카 2화 박보검 위주로 줄거리 다시보기 출발! 오늘 박보검의 첫출연은 초췌한 모습... 비행기를 놓쳐서.. 아직 공항에 이러구 있어요. "프론트 모니터에서 30번이라는 숫자만 보지 않았더라도 비행기를 탈 수 있었을텐데..." 우리 착한 보거미는 계속해서 자책을 합니다. "아무래도 셀프 체크인을 하지 말 걸 그랬어요...ㅠ" 계속해서.. 모든 게 자기 탓인 듯한 박보검. 그래.. 셀프 체크인 안하고 창구로 갔으면 비행기 시간을 제대로 알려줬을텐데... 그랬을텐데... 셀프체크인을 해서 그래요...ㅠㅠ 꽃청춘 여행을 시작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