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신제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인 WH-1000XM4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직접 사용하려고 제 돈 주고 직접 산 것입니다...!!!) 전작인 WH-1000XM3를 사용하고 있지만 더 편리한 편의기능이 포함되고 노이즈캔슬 효과가 더 배가되었다는 유혹을 쉽사리 이겨낼 순 없었습니다. 기존에 모아두었던 인터넷 홈쇼핑 적립금을 모두 끌어 모아 싸게 샀다는 안도감을 느끼며 구매 버튼을 누르고야 말았습니다... 소니 WH-1000XM4 박스의 외관입니다. 사실 언뜻 보면 전작과 전려 다를 바가 없어보이기는 하지만 1번 완충에 30시간 재생시간이라는 점이나 360 reality audio 등이 적인 점이 다르네요.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언박싱을 해 보도록 할까요~~?! 하얀 박스의 봉인 실을 뜯고 속 안의 내..
오랜만에 직장에서 일찍 퇴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신라스테이 광화문으로 향했습니다. 평소에도 소소하게 혼자서 호캉스를 즐기는 편인데 오늘은 몸도 마음도 지쳐서 힐링을 위하여 신라스테이 광화문을 찾았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청계천을 쭉 따라 걷다보니 광화문 근처 대로가 나오네요 하늘의 색감이 너무나도 예쁜 날이었습니다. 이곳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광화문 신라스테이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반갑게 맞아주는 정문을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8층에 위치한 로비로 들어갑니다. 높은 천장과 따뜻한 컬러로 이루어진 편안한 가구들이 반겨주네요. 딱 들어오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체크인 카운터의 맞은편에는 이렇게 깔끔한 비즈니스 코너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운영이 되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한켠에는 작은 바가 위치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