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인더트랩 13화 줄거리 다시보기(2)... 망치 사장.. 백인호의 과거

치즈인더트랩 13화 줄거리 다시보기

 앞서 치인트 13화 줄거리 다시보기 (1)에 이어서 (2)를 시작합시다!!

홍설이 백인호와 싸워서 아직도 얼굴이 그렇네요...라고 하니...

머플러로 얼굴을 쓱 가리는 유정..

SSG 이거 읽어봐요... 쓱...ㅋㅋㅋ

이거 혹시 신세계몰에서 쓱 하신 머플러???

"선배, 나도 졸업 시험을 봐 볼까봐요."

"그래. 나 졸업 시험 족보 있는게 그거 줄까?"

한편....

한 밤 중 백인호에게 걸려온 한 통의 전화

"인호야 큰일났어. 사장이 서울로 갔어. 너 찾는대. 큰일났어!!!"

"뭐? 그 망치 새끼가 서울에 온다고? 나 또 튀어야 돼?"

학교를 거닐다 망치가 백인호를 찾고 있는 것을 발견한 인호

같이 있던 홍설을 데리고 뛰기 시작합니다.

"아.. 망치 새끼 학교까진 또 어떻게 알아내서는..."

'나 때문에 개털이 다치면 죽어야지, 백인호'

아무래도 예전에 백인호가 영어 학원 광고 했던 전단지인가봐요.

망치가 전단지를 들고 학생들에게 물어봅니다.

"학생 혹시 이 전단지에 이 학생 알아요? 못 봤어요?"

엥.. 그런데 이건 무슨 시추에이션??

갑자기 홍설이 쓰러져서 인호가 엎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오늘의 백인호 컨셉은 달려라 인호! 인듯...

"니가 감히 내 돈을 가지고 튀어?"

"그깟 오백? 그거 내가 갚는다."

"오백? 그동안 이자가 얼만데... 천! 디스카운트해서 천만 받는거야"

아무래도 백인호가 망치라는 사장의 돈을 가지고 튀었나 봅니다.

"나랑 부산 갈래? 큰 형님이 널 그렇게 기다리는데?"

"내가 아무리 놈팽이라도 깡패짓은 안해. 내가 더러워서 갚는다"

그렇다면 저 망치는 깡패라는 이야기?

"그럼 갚아보던가... 대신 1주일이다."

"그 사이에 맘에 드는 기집애라도 생겼나봐? 

혹시라도 딴 생각 마라. 

내가 니 주변 싹 다 쓸어버리는 수가 있어. 

밎지마. 1주일 뒤 천이다. 가자 상근아."

"선배.. 저 입원했어요..."

연락을 받고 바로 뛰쳐 나가는 유정 선배!

그런데..

"저기.. 유정씨! 이거 갑자기 회의가 잡혀서.. 정리 좀 해줘요."

"설아...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겨서...."

일 마치고 쪼로로 달려온 유정 선배

갑자기 홍설의 병원 침대를 막.... 막.... 아ㅣㅇ이이...

"선배 많이 놀랐죠?"

"심장 바닥에 떨어지는 줄"

"아니 왜 은택이 처럼 말을 해요??ㅋㅋㅋ"

"아이 쫍아요, 선배."

"그동안 스트레스 많이 받았지?

손민수나 오영곤 때문에. 그리고 백인하도."

"미안. 이젠 그렇게 아프게 안할게.

앞으론 내가 항상 옆에 있을게."

"진짜죠?"

그래요...

홍설과 유정은 이렇게 같이 웃으며 있는 것이 좋아요.

아~~~

아무래도 오늘 치인트 13회는 재방송으로 다시 봐야 할 듯 해요...

배우들의 표정 하나하나 더 자세하게 보아야 하는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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