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인트 13화 줄거리 다시보기(1)... 백인호의 짝사랑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늘이 왔습니다.

바로 그 날입니다.

대한민국의 월요병도 싹 낫게 만들었다는,

이제는 금요일보다 월요일이 더 기대된다는...

바로바로 치인트 13화 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졌을까요~~

그럼 오늘의 치인트13화 줄거리 다시보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유정 선배와 홍설의 포옹.. 허그... 좋아요!

시작은 인호와 설의 공부

"x에 2는 왜 써있어?"

"그게 제곱이라는 거에요."

공부를 가르치는 와중에도 유정선배와 카톡을 그냥.. 꽁냥꽁냥

그 모습을 지켜보는 백인호

어딘가 쓸쓸해보이죠...

우리 인호 자꾸 아프게만 하는 홍설

"대신 공부 외에 사적으로는 절대 안 있을 거에요."

그 말을 듣고 유유히... 

'먼저 간다'라는 쪽지를 남기고...

도서관을 나서는 백인호... 

"에이씨. 콩쿨 준비나 해야겠다."

백인호가 유정이랑 싸워서 저렇게 얼굴이 막.. 그냥...

"오영곤이 안보이니까 아주 학교 다닐 맛이 난다, 야."

졸업 시험에 대한 이야기가 두런두런...

이번 치인트13화 예고에서 써있었던 족보 얘기가 드디어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늘도 잘생긴 권은택!!

보라의 사진을 몰래 찍으며 빙긋빙긋 웃는 은택

아마 캔디캠이려나

이리찍고 저리찍고 요롷게도 찍고 저렇게도 찍고

보라도 참 예쁘죠!!

저 빙구같은 은택이ㅋㅋㅋ

은택이가 자리를 뜨자 홍설과 보라가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은택이 그냥 보면 애가 키도 크고, 잘 생기고, 남자답고..."

근데 왜....?? 그냥 보면??

그럼 잘~ 보면 안 잘생기고, 안 남자답다는 말인지....

이 사람들이 정말!

'오빠~ 오빠~ 아.. 오빠~ 인호 오빠'

홍설 생각에 잠 못이루는 백인호!

그렇게 백인호는 홍설을 짝사랑하는데.. 계속 심각해지네요...

홍설과 함께 피아노 치던 일을 회상하는 백인호...

계속해서 생각나는 홍설....

계속 뒤척이는 인호에게 소리지르는 백인하

"잠 좀 자자 잠 좀!! 시끄럽다고!!!"

"여긴 무슨 일이세요..?"

"난 니 그 눈빛이 너무 맘에 안 드는데"

"저한테 자꾸 선배 얘기 하면서 시비거는거 저 좀 신경쓰이거든요?"

"지금이야 막 신데렐라 된 거 같고, 드라마 주인공이라도 된 거 같지?"

"꼭 오래된 관계만이 좋은 관계는 아니죠. 그렇게 말하는 그쪽은 두 사람과 관계가 좋은가요?"

"너 나한테 자꾸 까불면 맞는다!!!"

맞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코피가 주루룩 나는 홍설...

"어? 아직 안 때렸어!!!"

그럼 치즈인더트랩 13화 다시보기 (2)가 곧 이어집니다!!!

이제 백인호의 과거, 사장 망치의 이야기와 본격적인 유정 족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