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9회 줄거리 다시보기 (임시완, 윤아, 홍종현 위주)

왕은 사랑한다 9회 줄거리 다시보기

오랜만에 돌아온 간략하게 알아보는 왕은 사랑한다 줄거리입니다~~

오늘의 왕은 사랑한다 9화에서는 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갑자기 세자에게 왕비마마의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급히 길을 떠나게 되는 원

왕비마마는 이렇게 말합니다.

"세자는 지난 밤부터 이 어미와 함께 있었던 것입니다."

무언가 세자가 함정에 빠졌다고 이야기 합니다.

한편 소아(윤아)는 검은 복장의 사람을 보고 미행하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뭔가 미심쩍은데요...

결국은 어디선가 나타난 군사들에 의해 잡히고 맙니다.

수사공 댁 둘째 아들이 꾸민 일이었나봅니다.

추국장에 끌려온 소아.

그리고 추국을 시작하는 수사공 댁 둘째아들

왕은 사랑한다 9회 줄거리 다시보기

왕도 그 자리에 왔습니다.

한편 소아가 끌려왔다는 소식을 듣게 된 세자 원

그러나 세자가 함정에 빠질 것을 우려한 왕비마마는 절대 내보내지 말라고 합니다.

어찌하여 왕비마마 처소에서 빠져나온 세자 원

아버지께 가서 자신이 연모하는 여인이라는 사실을 밝힙니다.

어서 추국을 멈추어 달라는 원

그리곤 왕린이 찾아와 자신의 형에게 말합니다.

"내 여인이 잡혀왔는데

내 여인이 피를 흘리는데

사내가 어찌 끼어들지 않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렇게 린과 소아가 모두 갇히게 되고

세자는 석고대죄라도 하는 것일까요.

"내 아들은 날 때부터 나보다 가진 것이 많았다.

어찌 왕보다 세자가, 아들이 아비보다 가진 것이 많아? 

어쩌다 고뿔이라도 걸리면 황실에서 난리가 나겠지?"

그리곤 세자에게 나와 이야기 합니다.

둘 중에 하나를 살려주마.

누군가는 죗값을 치러야 할 것이 아닌가?

남은 하나는 너에게 넘겨주마. 

네가 선택해.

잔인한 선택의 기로에 선 세자

과연 린과 소화 중 누구를 택할까요??

여기까지가 왕은 사랑한다 9회 줄거리 다시보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