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 편에서 박보검만 늦게 출발 했거든요~ 뮤직뱅크 일정 때문에 푸켓 포상휴가에서 남들보다 일찍 귀국했던 박보검 그는 아직도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냥 평범하게 평소처럼 뮤뱅 출근하는 보거밍~ 아이린과 함께 귀엽게 귀엽게 뮤뱅 진행중!아이린이 물어봤어요. "보검씨는 가장 좋아하는 말이 뭐에요?" "저요?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그래요. 바로 그겁니다.이번 여행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한편 공항으로 출발하며 뮤뱅 녹화가 끝났다는 소식을 듣고 보검에게 전화를 거는 이들 류준열 고경표 안재홍또는정환 선우 정봉 보검아 있잖아... 지금.. 그러니까.. 집에 가면 안 돼..차를 돌려서 공항으로... 우리 꽃보다 청춘 간대!! 박보검의 완전 귀여운 반응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