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2화 줄거리 다시보기 (박보검 위주 캡쳐)

자자~

지난 포스팅에서는 구르미 그린 달빛 2화의 앞부분 줄거리를 살펴보았습니다!

2016/08/23 - 구르미 그린 달빛 2화 줄거리 다시보기[1]

지금부터는 보검복지부 박보검 위주로 다시 볼겁니다~

누구 맘대로? 내 맘대로!!!

<여러분은 지금 구르미 그린 달빛 2화 박보검 위주 캡쳐로 줄거리 다시보기를 함께하고 계십니다>

지난 구르미 그린 달빛 1화의 마지막 장면이었죠.

궁에서 다시 만난 홍삼놈(김유정 분)과 세자 이영(박보검 분)

강아지는 때리지 말고 쓰담쓰담 해줘야 한다면서 쓰담쓰담 하는 중

그래, 잘 가거라~

이 장면에서 세자 이영은 신분을 속이고 사진이 별감이라고 했습니다.

홍삼놈을 뒤에서 바라보며 알 수 없는 표정을 짓는 이영!!!

뭔가 장난기 가득한~ 아 너무 잘생겼다!

그리고 다음날

우리 영이 세자가 왜 이렇게 화가 났죠?

다름이 아니라...

새엄마인 중전마마가 회임을 했다는 소식

혹시라도 왕자가 나오기라도 하면 이영의 세자 자리가 위태롭게 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잠시 길을 멈추어 어딘가를 바라보는 이영

왜 이렇게 아련한 눈빛?

과거를 회상하는 군요...

8년 전 과거에는 어린 세자 이영과 그의 어머니가 함께 앉아 있던 자리..

아주 행복해 보입니다.

어느새 눈에 눈물이 글썽글썽....

아마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추정이 됩니다.

슬픈 세자.....

<여러분은 지금 구르미 그린 달빛 2회 박보검 위주 캡처로 줄거리 다시보기를 함께하고 계십니다>

새엄아 중전 김씨에게 축하 인사를 드리러 왔습니다.

끊임 없이 오고가는 신경전

보다 못한 아바마마께서 그만 물러가라 하십니다.

네, 소자 물러갑니다~ 두 분께서 부디 즐거운 시간 보내시지요.

<여러분은 지금 구르미 그린 달빛 2화 박보검 위주 캡쳐로 줄거리 다시보기를 함께하고 계십니다>

한편 홍삼놈은 내관이 되기 위한 시험을 치르러 가는 길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 뭔가 재미난 것이 생각난 이영

자~ 홍삼놈은 시원하게 찍고 이 참에 궁궐을 떠나고 싶어 합니다.

이건 정말인가요?

조선시대 OMR 카드?!?!?!

4지선다형 문제입니다.

갑자기 내관 복장을 하고 시험장에 나타난 우리의 개구쟁이 세자 이영!!!

다른 내관의 입단속을 시키고 내보냅니다.

좋아, 시작해 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검아 미안)

홍삼놈은 찍기 바쁩니다.

이리저리 펜대를 굴려가면서~

찍습니다!

1번에 3번이군요!!!

그 모습을 흐뭇하게 쳐다보고 있던 이영

화들짝 놀라는 홍삼놈에게 조용히 하라고 합니다.

아니~ 그리하여서 어찌 내관이 되겠느냐!

내가 알려주는 대로만 하려무나!

나만 믿어봐~

하~ 잘생겼다 박보검!!!

자꾸 답을 막 불러줍니다.

내가 걷는 곳이 곳 런웨이~

내시 복장도 참 잘 어울립니다.

아......... 아무리 봐도 정말 잘생기지 않았나요???

또 답을 알려주러 왔습니다. 

이번엔 2번이야!

시험에서 떨어지고 싶어하는 홍삼놈이 자꾸 다른 번호를 찍으려 하자 힘으로 밀어 붙이는데!!!

오구오구오구

망연자실....

또 다시 내관 시험에서 통과한 홍삼놈..

나라를 잃은 표정이군요ㅠㅠㅠ

<여러분은 지금 구르미 그린 달빛 2화 박보검 위주 캡쳐로 줄거리 다시보기를 함께하고 계십니다>

한편 밤 중에 호위무사 병연이 머무는 자현당을 찾아온 이영

호위무사입니다.

엥? 너는 왜 여기에??

사실 내관들이 머무는 곳에서 쫓겨나서 이곳으로 왔는데... 

어쩌다 보니 이곳에 세자가 있었던 겁니다.

그리하여 어찌어찌 술자리를 같이 하게 된 홍삼놈과 이영, 그리고 호위무사 병연

크~

근데 술잔을 뺏어든 홍삼놈

술에 취해 버렸네~

호위무사에게 멍멍이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고 묻는 이영

이 참에 단단히 훈련을 시켜야 겠다고 다짐!!!

네 이놈!

일어서! 앉아! 좌로 굴러! 우로 굴러!

근데 그만 손가락을 꽉 물려 버린...

아!!!!!!!!!!!!!!!!

으아~~~~~~~~~~~~

아아아아아아니, 저하!! 다치셨습니까?

어떤 개한테 물렸어

그러게 말이다. 정말 어쩌다 그런 개를 만나서

계속 손가락을 바라보는 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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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중전의 회임으로 잔치를 연 영상대감

아주 즐거워 보입니다 그려~

일동 차렷!!!

갑자기 이분들 왜 이러심?!

세자 저하 납시오~~~

호위무사도 함께 등장이오~~(호위무사들은 항상 이렇게 멋지니..)

내가 어디 못 올 곳이라도 왔소?

내 술 한 잔 같이 하자 온 것일 뿐인데

어허 이 사람들

내 술 한 잔 따르기가 그렇게 어렵단 말입니까?

그리고 갑자기 어디선가 들리는

"제가 한 잔 드려도 되겠습니까?"

아, 이 자는 영상대감의 손자인 김윤성

이 둘, 아니 호위무사 병연까지 셋은 어릴 적 동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자의 차가운 대우에 마음이 상한 윤성

말 몇마디 나누고 돌아섭니다.

아니 이건 무슨?!

이거 드셔 보시오!

내가 영상 대감댁 잔치에서 가져온 것이니 드셔보시오!

영상댁 닭이라니 안 먹겠다는 보검.. 아니 이영

나는 배가 고프지 않다.

에이~ 그러지 마시구!

배고픈 적은 없었는지 몰라도, 마음이 고픈 적은 많았던 것 같은데요?

배고픈 사람은 위로하기 쉽지요, 하지만 마음이 고픈 사람을 위로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들은 흔히 아무렇지 않은 척, 괜찮은 척을 하지요.

어째.. 자꾸 마음이 가는 이 홍삼놈이라는 놈

<여러분은 지금 구르미 그린 달빛 2화 박보검 위주 캡쳐로 줄거리 다시보기를 함께하고 계십니다>

한편!!! 공주마마께서 그동안의 연애 서찰이 대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내관시험에서 올라온 글이 그동안의 것과 일치하는 문구를 담고 있었던 것

홍삼놈은 끌려옵니다.

네 놈이 감히!!! 공주인 나를 능멸한 것이냐!!!

죽이겠다고 칼을 뽑아든 공주마마!!

그 때!!!

멈추거라!!!

등장한 세자 이영

그 모습을 본 홍삼놈!!!

그렇게 구르미 그린 달빛 2화는 끝이 났습니다.

휴....

오늘도 사진을 추리고 추리고 또 추렸는 데도 박보검 사진이 무려 110장!!!

여러분 꼭 와이파이 켜시고 보셔야 겠어요...

이거 데이터 폭탄이겠는 걸요?!?!

그치만 어쩌겠습니까?

박보검이 잘생겼고, 잘생겼고, 또 잘생겨서 그런 것임을...

제가 어찌 하겠습니까!!

이제 오늘부터 1주일을 어찌 기다릴까요~~~

시간이 나면 구르미그린달빛 2화 뒷부분의 줄거리도 다시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그럼 오늘의 구르미 그린 달빛 2화 줄거리 박보검 위주로 다시보기를 마칩니다!!!

또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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