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7화 줄거리 다시보기 [1]

1주일을 또 잘 보내셨는지요~?

9월 12일 오늘은 또 다시 박보검 세자 저하와 김유정 홍삼놈 내관을 만나는 날!!

거기에다 요즘엔 B1A4 진영의 김윤성과, 어여쁜 채수빈의 조하연 아씨까지!!!

눈호강이 아주~~~~

역시 긴 말은 더 이상 필요 없겠죠?

그럼 구르미 그린 달빛 7회 줄거리 다시보기 1편을 시작합니다!!!

지난주, 청나라로 끌려가는 홍삼놈을 구해서 돌아온 세자 이영과 김 별감!

그렇게 주눅들어 있을 것 없다!

뭔가 초췌하고... 미안한 표정의 홍삼놈 내관

그를 바라보는 그늑한 눈빛의 이영 세자

또 보자, 동궁전에서

멋진 말 한 마디를 남기고 쿨하게 동궁전으로 향하는 세자 저하!!

<여러분은 지금 구르미 그린 달빛 7회 줄거리 다시보기를 함께하고 계십니다>

잠시 후 김병연 별감과 홍삼놈이 머무는 자현당

이부자리를 까는 홍삼놈

청나라 사신의 군사들과 싸우느라 많이 다친.... 김 별감!!!! 상처투성이...ㅠ

멋지군요

미안합니다, 김 형.

그리고 지난번에는 밤새 간호해 주어서 고마웠어요.

말 했지 않느냐, 그건 내가 아니었다고.

지난번... 감기에 심하게 걸려 엄마 꿈을 꾸며 잠시 눈을 떴던 홍삼놈

그 땐 몰랐는데, 다시 생각해 보니 세자저하께서 밤새 간호를....!!

그 사실을 깨달은 홍삼놈!!

김형이 그러셨지요, 궐이 좋은 사람은 없다고....

궐 안에 좋은 사람이 생기면 비로소 살만한 곳이 된다고.....

김 형, 저 말입니다.....

궐이 더 좋아질 것 같아 걱정입니다.....

비로소 자신이 세자 저하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 홍삼놈입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제 7회 제목은 고백

<여러분은 지금 구르미 그린 달빛 7화 캡쳐로 줄거리 다시보기를 함께하고 계십니다>

마구마구마구 알려오는 김윤성!!

급히 확인해야 할 것이 있어서....

네???

다치신 곳은 없으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찌 이리 급히...

나에겐 특별한 사람이니까요....

그 장면을 지나가며 목격한 세자

이 둘 사이에는 또 다시 팽팽한 기 싸움이!

청나라 감찰관을 데려오는 데 너의 공이 컸다고 들었다.

저에게도 중요한 일이었으니, 너무 마음쓰시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김윤성)

불편한 기색을 비치며 들어가는 세자

그리고 바라보는.. 김윤성

<여러분은 지금 구르미 그린 달빛 7회 캡처로 줄거리 다시보기를 함께하고 계십니다>

한 편 내관들은 궁녀와 무엇을???

약초를 찧더니

근엄한 표정으로!

침을 마구마구 놓습니다!!!

족두리 풀을 이용하여..... 보독소침이라고 한다는....ㅋㅋㅋㅋㅋㅋ (보톡스....!!!)

한편 내시부에는 이상한 소문들이 떠돌아 다니고 있다고합니다.

밤이면 밤마다 외롭고 갈 곳 없는 내관이랑 궁녀랑 숨어서... 그렇고 그런...

전체 내시부를 대상으로 양물 검사를 다시 진행할 것이다.

무언가 불안해 보이는 마 내관

홍삼놈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오오 보검 저하의 곁이군요

내 명색이 세자인데 기미를 하지 않은 음식을 먹을 수는 없지 않느냐?

아, 그럼 상궁들을 불러 올까요?

됐다, 네가 하면 되겠구나, 오늘은.

이리 와 앉거라.

음식을 맛 보는 홍삼놈

그 모습을 바라 보시는 세자 저하의 눈빛이.... 꿀 떨어 지겠네...

맛있나 봅니다!!

또 하나 집어서

먹어보고..

그 모습을 바라 보는 세자 저하!!

잠시 무언가 생각하더니

흠...

음식을 먹기 시작합니다.

먹어 보더니!!

짜다.

또 하나 먹어 보더니!!

비려!!

화초 저하, 또 그리 음식을 가려 드시려는 것입니까??

못먹겠구나, 너나 먹거라.

엥???

먹지 않으려거든 당장 내어가라고 할 것이다!

막 먹기 시작하는 홍삼놈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흐뭇한 저하

떡갈비 (너비아니?)도 슬쩍 밀어 주시는 마음씨 착한 보검 저하

뿌듯한 참인데~

저하...(홍삼놈)

궁금한 것이 있거든 묻거라.

곁에 있으라 하심이 무슨 뜻이온지...

무슨 뜻이긴? 말 그대로다.

아끼는 내관을 곁에 두려는 마음이 뭐 이상한 것이냐?

아.. 그런 뜻...

벌써 다섯 걸음은 떨어지지 않았느냐!

샤샤샥 다가오는 홍삼놈

그 모습이 또 괜히 좋은 이영 세자

<여러분은 지금 구르미 그린 달빛 7회 박보검 위주로 줄거리 다시보기를 함께하고 계십니다>

한편 영상대감 댁 김윤성은!

또 그림을 그리고 있군요!

아주 자세히 살피고 있습니다.

아,,, 아니 이 사람은?!

지난번 비를 피할 때 쓰개 치마를 덮었던 홍삼놈의 모습!

누가 왔나봅니다.

할아버지 영상대감입니다.

예판 조만영의 여식 조하영과 혼인을 하라는 이야기

예판의 여식에게 혼담을 넣었다.

그 말을 듣고 놀란 윤성

저는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홍삼놈은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인가요??

아니 마 내관과 궁녀가 여기서 함께 무엇을??

그 모습을 몰래 보고 있던 홍삼놈이 결국은 들켰군요.

한편 예판대감의 여식 조하영은 또 궁궐에 들어왔습니다.

윗몸일으켜기를 하는 공주마마께서 세자 저하께서 화원에 자주 출물(?)하신다는 귀한 정보를!!!

한 걸음에 달려가는 조하영

옆 모습이 참 예쁩니다!

그리곤 독서 중이신 세자 저하 발견!!

박보검의 옆 모습도 참 예쁘군요...!

조하영 발견! (feat. 토끼눈)

저하, 저를 잊으신 것은 아니시지요?

그렇소. 헌데 여긴 어쩐 일이시오?

공주마마를 뵈러 들렀다가, 꽃내음에 이끌려 와 보니...

이곳이 그리 이끌리듯 올 수 있는 곳이 아닌데?

장난스런 눈길로 조하영을 바라보는 세자 이영

혹 명은이가 지름길을 알려 주었소?

다 틀렸네요, 우연을 가장한 운명... 그것이 소녀의 계획이었사온데..

우연을 가장한 운명이라~

저하께서 주역을 읽고 계셨던 것을 본 조하영!

씩 웃더니~

주역에 이르기를 자강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휴식을 취하라 하셨습니다.

괜찮으시다면, 서책은 잠시 두시고, 저와 잠시 걷지 않으시겠습니까, 저하??

잠시 쉬어라?

알 수 없는 웃음!!

한편 그 모습을 보고 실망한 표정의 홍삼놈...

뭔가 조하영의 계획대로 되지는 않았나 봅니다.

아니될듯 하오나, 특별한 이유는 없소...

아니 그러면서 왜 웃어!!! 설레게!!!

여기까지가~~~

일단 구르미 그린 달빛 7회 줄거리 다시보기 1편입니다.

오늘도 역시 전반부에서부터 얽히고 설키고...

다양한 이야기들이 실타래 처럼 얽혀있는데요!!!

앞으로 어떻게 이야기가 전개되어 나갈지 궁금합니다.

구그달 7회의 뒷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아래로 고고!!!

2016/09/13 - 구르미 그린 달빛 7화 줄거리 다시보기 [2]

2016/09/07 - 구르미 그린 달빛 6화 줄거리 다시보기 [1]

2016/09/06 - 구르미 그린 달빛 ost 듣기!! 산들, 거미, 소유, 유승우

2016/09/06 - 구르미 그린 달빛 5화 줄거리 다시보기 [1]

2016/08/31 - 구르미 그린 달빛 4화 줄거리 다시보기[2]